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720만원 받는 법|기업 지원 요건 3가지 + 신청 실무팁

인건비는 오르고, 채용은 망설여지고… 요즘 대표님·인사담당자들 마음이 다 비슷하죠.
그런데 “정규직 채용 + 6개월 유지”만 제대로 설계하면, 정부가 최대 720만원까지 기업에 현금성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 바로 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에요.
이번 글에서는 “광고 말고 실무” 관점에서 기업이 꼭 맞춰야 하는 요건 3가지, 그리고 신청할 때 자주 터지는 함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
먼저 결론부터: 2026년 지원 구조 한 장 요약
2026년부터는 제도가 수도권/비수도권 유형으로 재편됐고, 특히 비수도권은 ‘청년 근속 인센티브’까지 강화됐습니다.
✅ 기업이 받는 돈 (핵심)
-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면
최장 1년간 최대 720만원 기업 지원
✅ (보너스) 비수도권은 청년도 추가로 받음
-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하면
2년간 최대 720만원 근속 인센티브(조건별 차등)
참고: 본 글은 “기업 지원금(최대 720만원)”을 중심으로 설명하고, 청년 인센티브는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정리입니다.
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기업 지원 요건 3가지

여기서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.
“우리 회사가 되는지”는 아래 3가지만 먼저 체크하면 거의 판별됩니다.
1)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 충족 (기본은 5인 이상)

원칙적으로 고용보험 기준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기업이 대상입니다.
다만 일부 성장유망 업종 등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(1인 이상 가능 케이스), 내 업종이 예외에 들어가는지는 운영지침에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.
2) 지역 유형(수도권/비수도권)에 따라 “대상 기업”이 달라짐

2026년은 이 포인트가 꽤 큽니다.
- 수도권 유형: 수도권 내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 “취업애로청년”을 채용하는 형태
- 비수도권 유형: 비수도권 내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+ (추가로) 산업단지 입주 중견기업까지 범위 확대
즉, 비수도권은 ‘참여기업 풀’을 넓혀서 더 밀어주는 방향이에요.
3) 채용 조건이 “정규직 + 최소 근로시간/임금 기준”을 만족해야 함
기업만 된다고 끝이 아닙니다. 채용한 청년의 근로조건이 기준에 맞아야 지원이 성립돼요.
고용24 안내 기준으로는 아래 요건이 핵심입니다.
- 정규직 채용
- 주 소정근로시간 28시간 이상
- 최저임금 준수
- 월 평균 급여 450만원 이하(상한 조건)
실무 팁: 채용 공고/근로계약서에 이 조건이 흐릿하면 나중에 서류 보완 요청이 와서 시간이 엄청 늘어집니다. 처음부터 “서류가 말하게” 만들어두는 게 제일 빠릅니다.
“취업애로청년”이 뭐길래… 수도권 기업은 특히 주의

수도권 유형은 특히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해야 합니다. (예: 4개월 이상 실업, 고졸 이하 등)
이 기준을 착각하면 기업 요건이 맞아도 탈락할 수 있어요.
- 수도권: “취업애로청년” 요건 체크가 핵심
- 비수도권: 안내상 “청년” 채용 중심으로 설계(청년 근속 인센티브 포함)
비수도권이면 “청년 근속 인센티브”도 같이 체크해두세요 (체감 큼)

비수도권은 기업 지원(최대 720만원) 외에, 청년이 일정 기간 근속하면 추가 인센티브가 붙습니다.
- 일반 비수도권: 6·12·18·24개월차 각 120만원(최대 480만원)
- 우대지원지역: 각 150만원(최대 600만원)
- 특별지원지역: 각 180만원(최대 720만원)
청년 입장에서는 “회사 선택 이유”가 되기도 해서, 채용 브랜딩에도 꽤 도움이 됩니다.
신청 절차

신청은 고용24에서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운영기관을 선택해서 진행합니다.
그리고 2026년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26일부터 시작됐어요.
흐름은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
- 우리 회사 요건 체크(피보험자 수/지역유형/업종/근로조건)
- 고용24에서 운영기관 선택 후 신청
- 청년 채용 → 6개월 유지
- 요건 충족 시점에 맞춰 지원금 신청/지급
실무 팁: “채용부터 하고 나중에 신청해도 되겠지” 했다가, 운영기관 해석/서류 요건에서 꼬이는 경우가 많아요. 최소한 채용 전후 즉시 운영기관에 확인하는 게 사고를 줄입니다(특히 수도권 ‘취업애로청년’ 판단).
자주 나오는 질문 3개만 딱 (현장형)
Q1. 5인 미만인데 진짜 방법이 없나요?
원칙은 5인 이상이지만, 일부 예외가 안내되어 있습니다. 업종/기업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→ 운영기관 확인이 빠릅니다.
Q2. 근로시간이 28시간 미만이면요?
지원 요건에서 주 28시간 이상이 명시돼 있어, 미만이면 대상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.
Q3. 급여를 높게 주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?
최저임금 준수는 기본인데, 안내상 월 평균 급여 450만원 이하 조건이 포함돼 있습니다.
→ “좋은 처우”와 “제도 요건”을 같이 만족하도록 연봉 설계를 맞추는 게 포인트예요.
이 제도는 ‘채용 결심’보다 ‘설계 싸움’입니다
2026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한 마디로,
“정규직 채용 + 유지”를 해내는 기업에게 정부가 비용을 보태주는 구조입니다.
- 기업 입장: 최대 720만원 지원으로 인건비 부담 완화
- 비수도권: 청년에게도 인센티브가 붙어 채용 경쟁력 강화
다만, 조건이 꽤 명확해서 서류/근로조건/대상 청년 요건을 정확히 맞춘 기업만 깔끔하게 받습니다.
이번 채용이 “지원금까지 포함한 기획 채용”이라면, 지금이 타이밍이에요.